안녕하세요~!
다들 뭔가 밥 먹을 정도로는 배가 안 고프지만 끼니는 때워야 해서 애매할 때 있지 않나요?
제가 오늘 저녁에 그런 상황이었는데요.
그럴 때 먹으면 좋은 것 중 하나는 바로 이삭토스트겠죠?
오늘도 마찬가지로 네이버 주문으로 미리 포장 예약해놓고 방문했습니다.
오늘 고른 토스트는 대표메뉴이자 인기 메뉴인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뭔가 멋진 글씨체로 영어가 한가득 써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었다는군요...?
음 그런걸로!
이삭토스트 회장님이 유퀴즈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철학을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하고, 직원들을 애살있게 신경 쓰는 모습에서 이삭토스트에 더 믿음이 갔습니다.
좋은 브랜드인 거 같아서 먹을 때 기분도 좋더라고요!
이삭토스트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의 단면입니다.
딥치즈 소스, 베이컨, 모짜렐라 치즈, 해쉬 브라운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이삭토스트의 기본 메뉴인 햄치즈 토스트와는 재료가 좀 달라서 색달랐는데요.
베이컨이랑 해쉬 브라운이 들어가다 보니 좀 더 짭짤하게 맛있는 느낌이 낫네요!
치즈향도 맛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먹다 보면 이렇게 한쪽으로 딥치즈 소스가 삐져나오기도 합니다 ㅎㅎ
그만큼 소스가 듬뿍 들어있다는 뜻이겠지요? ㅎㅎ
치즈는 어쩜 어떤 음식이랑도 다 잘 어울릴까요?
짭짤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더라고요 ㅎㅎ
참고로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토스트 가격은 4,400원입니다.
이삭 토스트 메뉴 중에서는 조금 비싼 편이고요.
하지만 그만큼 풍성하게 재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다른 햄버거 가게에 단품 메뉴랑 비교했을 때도 크게 비싼 수준은 아닙니다.
간단한 식사로 맛 좋고 간편한 이삭토스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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