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포장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2호선 낙성대역(강감찬역) 7번 출구에서 사당 방향으로 쭉 가다 보면
피자스쿨 옆에 이삭토스트 낙성대점이 있습니다.
원래는 8번 출구에서 더 가까운데, 지금은 에스컬레이터 공사로 8번 출구가 폐쇄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네이버주문으로 픽업 10분전에 먼저 주문해두었습니다.
네이버주문으로 미리 주문해놓으면 시간도 아낄 수 있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적립받을 수 있는 거 다들 아시죠?
네이버주문 방법 관련 글은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허니갈릭햄치즈와 햄치즈 토스트입니다.
허니갈릭햄치즈는 요즘 유행하는 갈릭소스가 들어가는 토스트구요.
햄치즈 토스트는 가장 기본 토스트로 냉장보관 후, 다음 날 아침에 아침식사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데워먹었습니다.
오른쪽 갈색 포장지가 허니갈릭햄치즈(3,000원), 왼쪽 흰색 포장지가 햄치즈 토스트(2,600원)입니다.
짠~! 갈색 포장지를 열어보면 요렇게 허니갈릭햄치즈 토스트가 들어있습니다.
일반 이삭토스트보다는 빵이 조금 작은 편이구요.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보리맥아추출물이 첨가된 프리미엄 식빵이라 그렇다네요~!
속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햄, 치즈, 계란, 갈릭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갈릭소스인데요!
짭짤하면서 달달한 허니갈릭향 소스가 꽤 듬뿍 들어있습니다.
허니갈릭햄치즈는 이 소스 맛으로 먹는 것 같아요 ㅎㅎ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일반 이삭토스트 메뉴에 비해 빵 크기가 작은 것은 분명 아쉽습니다만,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고 소스 맛이 좋아서 저는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밥 먹기는 뭔가 배가 그렇게 안 고프고, 끼니는 때워야 할 때! 이삭토스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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