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시즌 메뉴]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후기

ㅅ안녕하세요~!

스타벅스 이번 시즌 신메뉴 정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는 만큼 시원한 음료들이 출시됐고요.

기존 음료들과 다른 색다른 맛으로, 약간은 실험적인 메뉴들도 있습니다!

 

스타벅스 시즌 메뉴

 

이번에 소개해드릴 메뉴는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와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입니다!

 

가격은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티 : T 6,100원 / G 6,600원 / V 7,100원,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 T 6,500원 / G 7,000원 / V 7,500원입니다.

 

가격은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가 조금 더 비싸네요.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먼저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입니다.

참외 베이스에 꽃 향을 더한 메뉴라고 하고요.

유스베리와 히비스커스 블렌딩 티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옆 면을 보시면 소스로 꽃잎 모양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데 저것도 의도된 연출이라고 하네요!

 

맛은 의외로 예전 시즌 음료였던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가 떠오르는 맛이었어요.

부드럽고 릴렉싱 되는 느낌이랑 달콤함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가 입맛에 맞으셨다면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도 추천합니다.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다음으로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바질이 들어간 음료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레몬과 망고가 들어간 음료고요.

바질, 루꼴라 등 채소를 곁들여 건강에도 좋은 음료라고 합니다.

 

처음 마셔본 느낌은 우선 레몬의 신맛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끝맛으로 바질의 개운한 맛과 향이 감도는 느낌이었네요.

 

아무래도 바질 음료가 흔치 않다 보니 익숙한 맛은 아니었고요.

그런 만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몬의 상큼함과 바질의 개운함이 의외로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도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의 상큼한 맛을 통해서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스타벅스 이번 시즌 신메뉴 2개를 먹어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는 왠지 익숙한 맛,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는 새롭고 실험적인 맛이었어요.

익숙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둘 중에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를, 신선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둘 중에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를 마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의 또 다른 시즌 메뉴인 슈크림 라떼 후기는 아래에 링크 걸어놓을 테니 참고해 주세요.

 

[스타벅스 시즌 메뉴/메뉴 추천] 슈크림 라떼,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등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