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BHC치킨의 골드킹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BHC치킨은 치킨 업계 TOP3에 드는 인기 치킨 브랜드죠.
그중에서도 골드킹은 뿌링클과 함께 BHC의 간판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HC치킨 낙성대점은 인헌시장 끝 뚜레쥬르 골목에 있습니다.
까치고개 삼거리에서 이마트24를 끼고 3블럭 들어오셔도 됩니다.
경쟁사인 BBQ치킨과 마주 보고 위치해 있더라구요.
직접 방문하여 카카오 기프티콘을 사용하여 포장 주문했습니다.
원래 있던 기프티콘은 뿌링클+치즈볼+콜라 쿠폰이었는데,
짭짤한 게 땡겨서 골드킹으로 변경을 요청드렸더니 1,000원 추가 결제 후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은 골드킹 한 마리, 치즈볼, 콜라 1.25L (코카콜라), 치킨무입니다.
치킨이 노릇노릇한 게 맛있어 보이지요?
치즈볼은 5개가 들었는데, 박스가 커서 그런지 뭔가 허전해 보였습니다.
치킨무도 다른 치킨 브랜드에 비해서 좀 적게 들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크기는 비슷한데,
다른 치킨무가 2층까지 꽉 차 있는 느낌이면 BHC 치킨무는 2층은 반만 차 있는 느낌이랄까요.
BHC치킨 골드킹입니다!
맛은 약간 간장스러우면서 짭짤한 게 교촌의 허니콤보와 같은 계열로 볼 수 있습니다.
튀김옷이나 양념 스타일도 비슷하게 보이지요?
허니콤보보다 묘하게 덜 질리고 맛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다만,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BHC 낙성대점의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예전에 다른 지점에서 먹었을 때에 비해서 양념이 좀 적게 발린 느낌이 들더라구요.
조금 더 듬뿍! 발라주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덜 짜서 건강에는 더 좋을 거 같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치즈볼입니다!
바삭한 치즈볼을 한 입 베어 물면 안에 치즈가 가득 들어 있지요~
언제부턴가 치킨에 치즈볼 곁들여 먹는 게 유행이 되어 있더군요.
전반적으로 맛은 무난했습니다.
다만, 역시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크기가 좀 작아진 느낌이랄까요?
박스는 꽤 큰데 비해 안에 작은 치즈볼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느낌이라
치즈볼 개수를 하나 더 늘려서 박스를 꽉 채워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 is 뭔들~~
양념 양이나 치즈볼 크기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직원분도 기프티콘 메뉴와 다른 메뉴를 부탁드렸는데도 친절하게 교환해주셨구요.
포장 대기시간도 30분 이내로 생각보다는 길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오늘 한 끼도 배부르게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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